私に 染みこませた 細胞は
아타시니 시미코마세타 사이보-와
나에게 물들게 한 세포는
貴方に もう 追い付けない
아나타니 모- 오이츠케나이
그대를 이제 따라잡을 수 없어
その 姿さえ 見えないから
소노 스가타사에 미에나이카라
그 모습조차 보이지 않기에
少しでも 多く 奪って くれるなら
스코시데모 오-쿠 우밧테 쿠레루나라
조금이라도 많이 사로잡아 주었다면
行き場など 幾らでも この 身體で 描けた
이키바나도 이쿠라데모 코노 카라다데 에가케타
갈 곳따위 얼마든지 이 몸으로 그릴 수 있었지
貴方の 中の 逃避より
아나타노 나카노 토-히요리
그대 속으로 도피하기 보다
非道い そんな システムを 否定しないで
히도이 손나 시스테무오 히테이 시나이데
가혹한 그런 시스템을 부정하지 말아요
ひとりきりで 私は 人魚へ
히토리키리데 아타시와 닝교에
나 홀로 나는 인어가 돼
この 脚で 貴方など 褪せる 程の 樂園へ
코노 아시데 아나타나도 아세루 호도노 라쿠엔에
이 다리로 그대따윈 빛 바라게 할 정도의 낙원으로
必ず 行けるから
카나라즈 이케루카라
분명히 갈 수 있으니까
そう ひとりきりで
소- 히토리키리데
그래 나 홀로
零れ落ちた 羽根で 私は 十分 溫まる
코보레오치타 하네데 아타시와 쥬-붕 아타타마루
넘쳐나는 날개로 나는 충분히 따뜻해
信じなくたって いい
신지나쿠탓테 이이
믿지 않아도 좋아
私に 停滯する 予感なら
아타시니 테-타이스루 요캉나라
나에게 머무를 예감이 들면
貴方には 見當たらない
아나타니와 미아타라나이
그대에게는 눈에 띄지 않을래
氣付いてるの 痛い ほど
키즈이테루노 이타이 호도
알고 있어 아플 정도로
感情が 戶惑う 度に
칸죠-가 토마도- 타비니
감정이 망설여질 때마다
どれだけ 扉を 壞しても 貴方は 居なくて
도레다케 토비라오 코와시테모 아나타와 이나쿠테
아무리 문을 부셔도 그대는 없기에
ひとりきりで 私は 人魚へ
히토리키리데 아타시와 닝교에
나 홀로 나는 인어가 돼
この 脚で 貴方など 褪せる 程の 樂園へ
코노 아시데 아나타나도 아세루 호도노 라쿠엔에
이 다리로 그대따윈 빛 바라게 할 정도의 낙원으로
必ず 行けるから
카나라즈 이케루카라
분명히 갈 수 있으니까
そう ひとりきりで
소- 히토리키리데
그래 나 홀로
零れ落ちた 羽根で 私は 十分 溫まる
코보레오치타 하네데 아타시와 쥬-붕 아타타마루
넘쳐나는 날개로 나는 충분히 따뜻해
信じなくたって いい
신지나쿠탓테 이이
믿지 않아도 좋아
翼など 無いなんて 噓
츠바사나도 나이난테 우소
날개따위 없다는 건 거짓말
不快など 朽ちるだけ
후카이나도 쿠치루다케
불쾌함따위 썩기만 할 뿐
鳴き聲は あらゆる 衝動も 超えて
나키고에와 아라유루 쇼-도-모 코에테
울음소리는 모든 충동도 넘어서
例え それが 悲しいだけでも
타토에 소레가 카나시-다케데모
비록 그것이 슬플 뿐이라고 해도
私は まだ 手放せないで 居る 自分を 連れて
아타시와 마다 테바나세나이데 이루 지붕오 츠레테
나는 아직 손을 놓을 수 없는 나를 데리고
聖なる 森へと
세-나루 모리에토
신성한 숲으로
そう ひとりきりで
소- 히토리키리데
그래 나 홀로
零れ落ちた 羽根で 私は 十分 溫まる
코보레오치타 하네데 아타시와 쥬-붕 아타타마루
넘쳐나는 날개로 나는 충분히 따뜻해
信じなくたって いい
신지나쿠탓테 이이
믿지 않아도 좋아
信じなくたって いい
신지나쿠탓테 이이
믿지 않아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