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만남이 나를 이렇게 바꿔놀줄
이렇게 설레일줄을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생긴거야
첫눈에 반한 그런 사랑은 믿지않던
내 맘을 꼭 잡아버린
그대는 내게 무슨 짓을 하는거야
아침이면 눈을 뜰때마다
그대 눈에 아른거리고
저녁이면 그대 생각으로
잠을 이룰수가 없어
사랑은 이렇게 한순간 그렇게
나를 바보로 만드는지
어떻게 온통 나의 눈에
그대 모습 찾아 헤매는지
아니야 꿈이야 난 내가 아니야
이런 내 모습은 없었어
혹시라도 그대 나타나면
따지고 들거야 나 이렇게
사랑해
그대를 보면 내가 그댈 닮아가죠
하루하루 변해가고 있죠
이런 내 모습 바보 같지만
어쩔수가 없죠 그댈 사랑해요
느껴지나요 나의 사랑이
사랑한단 말로는 너무 모자라
그대안에 내가 있고 내안에 그대 있죠
그대가 내 꿈인거죠
고백해볼까 아니 어떻게 말해볼까
혹시나 잘못된 말에
영원히 그대 멀어지지는 않을까
사랑하면 누구나 이렇게
가슴졸이게 하는건지
보고프면 누구나 이렇게
가슴앓이 해야하는지
사랑은 이렇게 한순간 그렇게
나를 바보로 만드는지
어떻게 온통 나의 눈에
그대 모습 찾아 헤매는지
아니야 꿈이야 난 내가 아니야
이런 내 모습은 없었어
혹시라도 그대 나타나면
따지고 들거야 나 이렇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