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조이박스


비가온뒤의 서울하늘은 참 좋다
잠시나마 숨을 크게 쉴수잇고 멀리까지 바라볼수있으니까
언제쯤 우리는 고기들이 노니는 한강의 바닥을 볼수있을까
비가온뒤의 하늘처럼 사람들마음도 다 씻겨지면 좋겠어
sturuturutu sturututu~ sturuturu~ sturuturutu sturututu~ sturututu~
1)난 알수가 없어 눈을 감고 있네
기쁨도 슬픔도 모두 잊은 채로
rap)그냥그렇게 스쳐가는 바람처럼
그냥그렇게 그냥그렇게 그저 모든것을 이해해야 할까
2)넌 수많은 얼굴로 나에게 오지만
아직도 내곁에 니진실은 없어
rap) repeat .
cho)아무도 모르는 너만의 모습 보고싶어
가면뒤의 너
3)난 미안한 얼굴로 널 바라보지만
그렇게 혼자서 넌 걸어가잖아
rap) repeat .
cho)아무도 모르는 너만의 모습 보고싶어
가면뒤의 너
sturuturutu sturututu~ sturututu~ sturuturutu sturututu~ sturut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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