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오는 소리에~
눈을 뜨며 이어진 나의 길로...
발걸음 멈춰선 것은...
밤새 뒤덮인 새하얀 눈
새벽 찬거리에 추윈잊어 버린채 멈춰 선
나의 모습과 나의 마음은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위를 둘이 걷고 싶은데...
*사랑해 내사랑 그댄 알지 못하잖아
어쩌면 내 존재도...
그렇지만 언젠가
눈이 내리듯 그대의
마음에 내려 앉겠지...
조금만 나를 기다려줘
그때까지는 너무도 긴 시간이...
그대가는길 멈추도록...
하지만 그렇게 해달라고는
말하진 않을게 나의 마음으로만
빌어요 난 눈이되어
먼저 내려와 그대가 눈을 바라보듯 바라봐주기를 바라겠어
*사랑해 내사랑 그댄 알지 못하잖아
어쩌면 내 존재도...
그렇지만 언젠가
눈이 내리듯 그대의
마음에 내려 앉겠지...
*사랑해 내사랑 그댄 알지 못하잖아
어쩌면 내 존재도...
그렇지만 언젠가
눈이 내리듯 그대의
마음에 내려 앉겠지...
*사랑해 내사랑 그댄 알지 못하잖아
어쩌면 내 존재도...
그렇지만 언젠가
눈이 내리듯 그대의
마음에 내려 앉겠지...
I'M GONE BE WITH YOU 우~ 우우~
I'M GON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