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모든 기억들
내 안에 가득 담고서
웃고 있는 널 보며 또 하루를 시작해
시간 속에 많은 것들이
조금은 변한다 해도 사실 난 말야
변한 게 하나도 없어
여전히 말야
오 나의 그대
난 여기 그대로야
어디에 있다고 해도
내 맘 알아줄래
오 나의 그대
난 항상 그대로야
언제나 별처럼 반짝이며
그대만을 비추리
소중했던 지난날들이
또다시 그리워질 때
우연인 듯 또 아닌 듯 내 앞에 나타나
변해버린 모습들조차
우리의 모습인 거야
추억은 말야 때로는 힘이 된다고 여전히말야
오 나의 그대
난 여기 그대로야
어디에 있다고 해도
내 맘 알아줄래
오 나의 그대
난 항상 그대로야
언제나 별처럼 반짝이며
그대만을 비추리
때로는 그 시절이
그리워서 가고 싶어
너도 내 마음과 늘 같지 않을까
오 나의 사랑
언제나 그대뿐야
이 마음 어디에서도 변하지 않을게
오 나의 그대
난 아직 그대로야
언제나 별처럼 반짝이며
그대만을 비추리 영원히
언제나 별처럼 반짝이며
그대만을 비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