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한걸음 다가갈께 늘 있던 그 자리에 있어줘
떨리는 손끝에 내 맘을 담아서 다시 한번만 널 안아볼께
그렇게 나에게 꼭 안겨줘 너를 느낄 수 있게
너의 체온 너의 향기가 아직 내 안에
있음을 느끼게 다시 숨을 쉬게
꿈결 같았던 그 시간이 다시 꿈처럼 깨어나게
너 없는 시간이 너 없는 날들이
내겐 죽음 같던 날들이었어
너 없던 기억이 니가 없는 모든 순간이
너로 잊혀지게 나를 안아줘
꿈결 같았던 너와의 시간이 다시 살아서 숨을 쉬게
너 없는 시간이 너 없는 날들이
내겐 죽음 같던 날들이었어
너 없던 기억이 니가 없는 모든 순간이
너로 잊혀지게 나를 안아줘
미치도록 사랑했고 그래서 더 눈물나고 여전히 넌 내안에 숨쉬잖아
아직 널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여전히 모든게 그대로인데
너하나 없는게 나에게 전부인거야
니가 없이는 난 안될 것 같아
내 옆에 있어줘 나를 꼭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