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정영


그사람 그사람 떠난대요
말없이 아무말 없이
말도없이 그렇게 떠나가면
난 난 어떻게 하나
할말이 있었는데 조금만 더 있다 가지
왔다갔다 하는 것이 사랑 이라면
한번 더 내게 돌아와
다시 사랑한다 말 한다면 들어주겠니
난 난 난 어떡해
사랑했던 날들 떠오르는 그대모습이
잊혀지질 않아 다시 돌아올날
기다리는 마음이 아파
눈물이 흐른다
그사람 그사람 떠난대요
말없이 아무말 없이
말도없이 그렇게 떠나가면
난 난 어떻게하나

바람 따라 구름 따라갔나
얼마나 먼 길을 갔나
낙엽지면 떠난 님 돌아올까
흰눈 내리면 올까
이제는 잊었다고 잊으려 애를 쓰지만
왔다갔다 하는 것이 사랑 이라면
한번 더 내게 돌아와
다시 사랑한다 말 한다면 들어주겠니
난 난 난 어떡해
사랑했던 날들 떠오르는 그대모습이
잊혀지질 않아 다시 돌아올날
기다리는 마음이 아파 눈물이 흐른다
그사람 그사람 오질않네 세월은
흘러만 가네
잘있으오 돌아오지 않는 님
정처없이 마음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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