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의 아침

김수근


어느새 태양은 떠올라 세상 모두를 비춰주고
난 이제 홀로 서 시작해야해 내가 살아갈 세상
누구도 말해준적 없어 행복한 삶을 만드는 법
난 두려울뿐야 숨을 쉬는 것 그것 조차 힘겨워
사랑도 만들어 가야지 진실없는 이 세상에서
또 그렇게 살다 흙이되겠지 모두가 그렇게 산것처럼
나에게 누구라도 말해줘요 이 힘든 세상 어떻게 사는지
눈물이 없어도 숨쉴 수 있게 또 누굴 믿는 법 모두 가르쳐줘요

시간은 멈출 줄 모르고 계절속에 다시 흘러가
나 많이 변했지 시간속에서 이제 어른인 듯해
모습만이 달라진걸까 나의 눈이 변할걸거야
나 역시 세상에 물들어가고 있는걸 아니라고 하지마
나에게 누구라도 말해줘요 이 힘든 세상 어떻게 사는지
눈물이 없어도 숨쉴 수 있게 또 누굴 믿는 법 모두 가르쳐줘요

나에게 누구라도 말해줘요 이 힘든 세상 어떻게 사는지
눈물이 없어도 숨쉴 수 있게 나에게 모두 가르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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