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미소처럼 따사로운 햇살들이 내 창 가득하게 비춰주던 날
그대 보기만 해도 이렇게 좋은걸 무슨 말이 필요해 그대 미소처럼
싱그러운 햇살들이 내 창 가득하게 비춰주던 날 그대 보기만 해도
이렇게 좋은걸 무슨말이 필요해 떠나보낸건 그대 마음속의 진심은 아냐
미소를 띄운 그대 햇살이 내게 다시 비추는데 또 만나자는
그 말은 못했어도 그대 햇살이 비춰 사랑한다는 그 말은 못했어도
그대 햇살이 비춰 그대가 내곁에 있다는걸 느껴
그대 햇살만을 느껴져 그대 햇살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