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싱어게인 63호 가수 이무진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 있어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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