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임상의


널 보는 순간 느낄수 있었어 넌 내곁을 떠난 사람이라는걸 꿈에 그리던 내여자라는 걸

기다렸어 너무도 오랜시간을 많지않은 사랑과 헤어짐속에
언젠가는 지금의 니모습처럼 사랑스런 연인을 기대하면서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나에게 제일먼저 축하를 받고싶다고
너는 친구의 팔에 안겨 행복해보이던 너를 잊을수 없어

왜 이제서야 내 앞에 온거야 왜 그것도 내친구의 사랑으로
보고싶단 말 그한마디 조차도 건낼수 없는 눈물같은 인연으로
널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지만 내 오랜 우정버릴순 없잖아 어떻게 해야해 널 사랑하는 나

잘어울린다고 얘기하며 웃었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울었는지 행복하라고 말했지만 혼자 밤에 빌었어
부디 내사랑과 헤어지게 해달라고 잘해봐라 말도 이젠 내여자로 만들고 싶어

이렇게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며 사는게 어디있냐고
나를 아무리 위로해도 너를 안고 싶은 욕심 막을 수가 없어
왜 이제서야 내 앞에 온거야 왜 그것도 내친구의 사랑으로
보고싶단 말 그한마디 조차도 건낼수 없는 눈물같은 인연으로
널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지만 내 오랜 우정버릴순 없잖아 어떻게 해야해 널 사랑하는 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