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

춘호

아~하 기도하는 동자승이 무얼 향해
절을 하나 가사 장삼이 흠뻑 젖는다
백팔 참회 절을 하나 집 떠나 출가할때
일주문 모퉁이로 울며 숨던
엄마 얼굴해탈교 돌기둥을 부여잡고 우시던

아~하 기도하는 동자승이 무얼 향해
절을 하나 가사 장삼이 흠뻑 젖는다
백팔 참회 절을 하나 집 떠나 출가할때
일주문 모퉁이로 울며 숨던
잘가라 우리 아들 부처님 품으로

엄마가 보고파서 아~하 어간문 열어놓고
기다리네 오늘올까 내일올까
어린 가슴 속을 태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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