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길을 가다 뒤돌아보면 어느새 날 따라온 주님 발자욱 하나 둘
지난 날 생각해보면 나의 삶은 주님 그리신 그분의 작품
바람은 스쳐가고 내 마음 속 슬픈 노래 사라져가고 맴도는 고요한 미소 하늘은 흘러가고
내 마음도 하늘빛 물들어 온 세상 귓가에 그 사랑 노래해
가끔 외로움에 한숨 질 때면 언제나 날 감싸는 따스한 눈빛 수많은 기억들
이어가보면 주님 빚어가는 내 모습 그분의 작품
우리 모두 노래해요 목소리 높여 우리 주님 크신 사랑 노래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