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라도
한 술의 밥이 큰 희망이 되기도 하지
그리고 하루가 지나면
그보다 더 나은 하루
그리고 조금은 웃게 될 거야
부유하지만 마음이 아파 힘든 사람들
가난하지만 부자처럼 웃는 사람들
조금 다른 삶을 살아도
매일 같은 하루를 똑같이 더하며
고단하게들 잠이 든단다
시간은 길지 않단다
우리가 함께 보낼 계절은
참 많이 있단다
너에게 주고 싶은 사랑이
삶이 네게 주는 선물은
때론 쓸쓸하지만
따뜻한 일들이 고이 담겨진 하루하루들
시간은 길지 않단다
우리가 함께 보낼 계절은
참 많이 있단다
너에게 주고 싶은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