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야 달밤

이미자
앨범 : 백영호 작곡집 (임금님의 첫사랑)
작사 : 백영호

십오야 달밤 - 이미자
어디서 내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애서
이슬을 밟으면서 찾아온 호숫가
물 위의 보름달은 옛날처럼 밝아도
그대는 어디 가고 부엉새만 외로히
외로히 이 한밤을 지새워 우네
간주중
어디서 내 마음을 부르는 것 같애서
남몰래 살금살금 찾아온 호숫가
물 위의 보름달은 그때처럼 밝아도
그 임은 어디 가고 퓰벌레만 구슬피
구슬피 이 달밤을 울려만 주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와일드캐츠 십오야  
곽성삼 십오야  
유지나 십오야  
들고양이들 십오야  
이상화 십오야  
오지예 십오야  
김다현 십오야  
박구윤 십오야  
들고양이들 십오야  
들고양이들 십오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