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소중한 추억이 떠밀려 가네
늘 언제나 먼 곳 만을 바라보며
모험을 원했던 넌
이제 저 바다 건너에
저 바다 건너에
(후렴)
돛을 올려라
슬픈 뱃고동 소리를 울려라
(2절)
닳아 버린 듯 작아진 내 마음과
무참히 짓눌려 버린 나에 눈물
대답이 없는 벽에 소릴 외쳐도
이내 허탈한 마음만
허탈한 마음만
(3절)
고통의 순간에도
저들의 억지에도
그저 웃어 버렸던 넌, 넌, 넌, 넌
이제 저 바다 건너에 저 바다 건너에
(후렴)
돛을 올려라
슬픈 뱃고동 소리를 울려라
내가 가진 건, 겨우 이 까짓 것
버리고 잃어도 사실 상관없는 것뿐
나의 꿈도, 나의 맘도 이제
저 바달 건너네
저 바달 건너네
저 바달 건너네
너를 따라 너를 찾아 이제 저 바달 건너네
너를 따라 너를 찾아 이제 저 바달 건너네
(엔딩)
깊은 바다를 지나, 바다를 지나, 바다를 지나가네
깊은 바다를 지나, 바다를 지나, 바다를 지나가네
깊은 바다를 지나, 바다를 지나, 바다를 지나가네
깊은 바다를 지나, 바다를 지나, 바다를 지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