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3년 전 약속했어 1개
여전히 넌 아직 인정 안 해
그래서 의뢰했지 진태형
법조인이 될 분이 여기 껴 있어 (Uh)
필요한 게 뭐? 충분한데 증거
내가 안 불러도 TV에서 애들이 불러
내 가사,
근데 친구들아 내 노래를 방송에서 부를 때는 제발 맞춰 줘라 박자
respect 없는 애들 몇 명 난 봤지,
나처럼 어려운 길로 가야만 하니?
그래 뭐 니 인생이고, 또 니들 career
다시 만날 때는 위에서 꼭 만나길 바래
내가 아주 더 온전하게 이 씬을 바꿀게
그래 바꿀게, 아 맞다, 이미 바꿨지
현아 솔로곡에 또 영문자 'd'를 더 해
누명을 만든 사람과 "문사장" 합치면 뭐게? changed
"I changed the game"
"I kept my promise"
"I Made it!"
"Who keeps it fresher than I"
"I put a bullet in your frame"
"SNP Attitude"
"I'm on it"
2절
<Verbal Jint>
game of hip-hop
그리크지 않은 공간에도 다양한 놈들 있지
어차피 사람 사는 곳 어디가나 마찬가지듯이
right or wrong 따지고 싶진 않아 나 굳이
알아볼 사람은 알아보니까
얌전히 가만보고 있으면
모두 자기 속할 만한 곳으로 가더라고
딱 꼬집어 나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이 문화가 좀 부족했던 부분에 무게를 더하는 놈 있는 반면에
그냥 앵글 포착하고 코묻은 돈만 신나게 셉쳐가는 놈들이 있더라고.
지금 실명을 말하고 천박한 싸움 돌입할 수도 있지만
hmm, 유통기한 지나도 훨씬 지난 걔네들 이름 refresh 해 줄 필요있나 싶어
if you wanna change the game, come on, join now
3절
Hey? 내가 못한다며
니가 버리고 간 줄 잡고 올라왔어
하늘에서 누군가가 풍선을 달아줬지
나는 나는 알람 망치, 깼어 중력의 법칙
그래 나는 나, 나는 나는 나,
영어로 해석하면 이래, "I'm so fly"
즉 저는 나는 저, 말 더듬는 것은 아니여
"자기 얘기만 또 왜 이렇게 많이 하는 겨?"
"아니 니들 앞에서 자기 얘기는 하지 않어,
그 녀는 어딘진 안 말 할거지만 집에 갔어"
내 음악 처음 듣는 애들
Upgrade는 힙합 교과서 더 열심히 배워
게으르게 하는 사람은 곧 없겠지
근데 난 이미 구상하고 있어 Upgrade III
최소만 갖고 요리하는 놈은 식물 됐고
난 Jamie Oliver 진보 아님 진부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