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민다

가객
앨범 : Funny Funny CCM


*작은 언덕으로 오르는 길
  혼자 걷는 이 길
  허나 외롭지 않은 이유는
  바람이 함께 있기에... 함께 있기에
  가끔씩은 나를 쉬도록
  시원한 순풍이 되어 밀어주시고
  가끔씩은 내가 크도록
  거센 바람이 되어 불어 주시네
**바람이 민다
  물결처럼 자유로이 바람을 타고
  뒤에서 밀어주는 순풍도
  내 앞을 가로막는 거센 바람도
  모두가 나를 위한 하늘의 선물이었음을
***바람이 민다
  오늘도 바람을 타고 물결처럼 자유로이
  고마운 바람이 민다
 *내 어깨를 감싸는 그 바람
  서러웠던 눈물도 모두 닦아 주시고
  아픔의 기억 모두 버리고
  일어나 걷는 이 길을 동행 하시네
**  ***
“혼자서 뒷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면 산 전체는 하나님과 깊은 교감을 나누는 나만의 커다란 골방이 된다.
산에서 내려오는 길, 이미 난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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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그림 가객(歌客)  
가객 다시  
가객 그대 사랑 앞에 다시 선 나  
가객 그물에 걸리지 않는 저 바람처럼  
가객 오랜 날들이 지난 뒤에도  
가객 우리 여기에  
가객 그대 사랑앞에 다시 선 나.  
가객 아야  
가객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가객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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