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들었나요
지친 그대 모습에 맘이 너무 아프죠
삶이 너무 힘들어 울고만 있는 그대 이노랠 들어봐요
그대 향한 주의 따스한 손 주저말고 잡아 봐요
따스한 그 손길 내 입술로 외칠꺼야
사랑의 주를 목소리 크게 높여서
언제나 주의 손길을 놓치지 않아
온 맘 다해 그 이름 찬양 신실하신 주를 찬양
나에게 오는 시련이 벅차고 무거워서 일어날 수 없을 때
주의 손 놓아 버렸죠 원망도 많이했죠 맘도 굳게 닫혔죠
하지만 그 손길 다가와서 날 다시 잡아 주었죠
따스한 그 손길 내 입술로 외칠꺼야
사랑의 주를 목소리 크게 높여서
언제나 주의 손길을 놓치지 않아
온 맘 다해 그 이름 찬양 신실하신 주를 찬양
너무나 작고 나 연약해
쓰러져 일어날 수가 없어 십자가 사랑으로
나를 일으켜 세워 날 위한 그분의 크신 사랑
따스한 그 손길 내 입술로 외칠꺼야
사랑의 주를 목소리 크게 높여서
언제나 주의 손길을 놓치지 않아
온 맘 다해 그 이름 찬양 신실하신 주를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