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는길이 여긴데 오늘은 왜이리 멀까
아무리 걸어보고 걸어봐도 앞이 보이질 않아
돌아서 갈 수 없는 길인데 왜 내가 서있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소용없어 끝이 없는걸
사랑할 때 니 마음데로 날 건드려놓고
아무런 이유없이 떠나버릴 용기가 있는거니
가버려 내 눈 앞에서 사라져 아주 꺼져버려라
다시는 두 번 다신 너 같은건 없을테니까
가지마 오랜시간 널 위해 내가 기다렸는데
이대로 끝낼수는 없는거야 가지마 가지마
사랑할 때 니 마음데로 날 건드려놓고
아무런 이유없이 떠나버릴 용기가 있는거니
가버려 내 눈 앞에서 사라져 아주 꺼져버려라
다시는 두 번 다신 너 같은건 없을테니까
다시는 두 번 다신 너 같은건 없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