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 길
주께서 가신 그길을
날 위해 가신 생명 길
오르신 소망 담아서 나도 그 길을 가려오.
세상이 나를 해 받을 수 없다
해도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이제 아무도 막지 못해
이 세상이 나를 버려도
주예수 결코 나를 안 버려
세상이 비록 나를 알지 못해도
아버지에게 나의 이름 새겨 졌다오.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을
그 이름의 참 사랑도
주께서 나를 부르실 그날 까지
간절히 기다리며 부르는 노래
주님 사랑해요.
당신을 따르는 이 길이
조금은 좁은 길이라도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다시 오실 때까지 변치 않소.
주님의 길 고독해도
나는 날로 담대하리라.
주 오실 그날 예비 하는 이길은
나의 평생을 드려 결코 아깝지 않아
십자가 사랑 가슴에 새겨
나의 호흡이 다할 때까지
생의 열매를 안고 노래 할래라.
삶의 끝자락에서 부르는 그 이름
나의~예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