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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따스한 오후 햇살
거리마다 내리는 날에
팔짱 낀 연인들이
눈이 부셔 우울했었죠

아무런 전화 없는
황금같은 주말이 오면
온종일 티비 앞을 서성거리다
피곤해 잠이 들었죠

하지만 이번엔 좋은 예감
왠지 야릇한 기분이야
그대와 필이 통하는 이 밤 워우워~

나와 함께 있어줘요
까만 밤이 새도록~
늘 나의 곁에서 늘 외롭지 않게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워어~

사랑한다 말해줘요
또 하루가 가기 전에
So lonely night
그대와 나 친하게 한번 살아봐요~

그대를 만난 후로
온 세상이 내 것만 같아
수줍게 웃는 그대 미소 자꾸 떠올라
내 곁에 두고만 싶어

그대도 이런 내 맘 안다면
서툰 내고백 들어주겠지
영원히 함께 하고픈 이밤

나와 함께 있어줘요
까만 밤이 새도록
늘 나의 곁에서 늘 외롭지않게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워어~

사랑한다 말해줘요
또 하루가 가기 전에
So lonely night
이제그만~
그대와 나 친하게 한번 살아봐요

그대와 나 이 세상 다 하도록
우리 둘 영원히 사랑하면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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