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앨범 : 간다고야

내게도 아침이 오는가봅니다
따뜻한 햇살처럼
내게도 꽃이 피는가봅니다
싱그런 꽃잎처럼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만났어야 했는지 모릅니다
뒤늦게 이제서야 운명인 것을 알았습니다
내 아픈 허물을 보듬어줄 오직 한사람
이제는 그사랑을 받으려합니다
마음껏 소리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