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노댄스


지겨운 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찾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
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끝
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하겠죠 일등 아닌 보통들에
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걸 It's too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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