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여니은리을 유니은
연륜
넓고 넓은 비트 위에
실력 쓰려 노력 했지
어둠속에 소음에도
내 목소리는 빛 을 냈어
현존하는 mc들의 글 장난에
웅변들이 내게는 소음일뿐
실력이란 없지
음악 경험을 전 달하는 언어지만
너희들의 일련됐던
기만들의 Pattern들
실력보단 이름으로
경험보단 지식으로
음악 아닌 수학 으로
소리없는 Album 들은
아무런 뜻없는 단어들의 배열들 로
진실들을 숨겨왔지
좀전까지 그랬듯이
니들이 하는것은 누구나 하는것들
대기위에 주춤거리는
당신들의 선율
벌써부터 공간 사이엔
꺽여버린 음표들로
시끄럽게 다가왔어 엉성하 게
<간주중>
내가 최고가 되 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절대
선을 넘을수 없 었다
노력만이 최선 음악에 취해서
비트위에 누워 흐름에 맡겼어
한순간도 정상이란 의미에
뜻을 잃지않고 달려왔어
그런 뒷일을 잃 었다고
후회는 없어 선 택한 일들
그래서 돌아봤지
My Collection 돌아서서 날 봤지
갈림길에 서서
당당히 그길을 택해
곧잘 전진했어
저멀리 산 넘어 서
들려오는 Romantical Harmony
계속되는 박하 빛의 낮은 진동이
뇌리속을 송두리채
중독시켜 소름이
연속돼는 운율들의
Smooth한 입맞춤 에
잠들어 이때
<간주중>
기나긴 밤 동안 조그만한 도안
시간적 와꾸짜서 결과물 나왔구
너 자꾸 되묻지 마라
웃지만 고맙다구
니덕분에 쌓인것도 많다구
생존법칙의 문제
즉 밥상차릴 계 획
그 왜 쉽게 말해
돈에 찌든거네 넌 왜
자꾸 물어봐 속 에 쌓인것 많다니까
날 보지마 썩은 니눈깔 만나니까
정신 차리고 70 도 다릴 벌리고
맛있게 받아 내 물속엔
Knowhow를 담아서
날보지 말고 말 없이 다릴 벌리고
입으로 받는다면 더 많이 주겠어
교과서 중에서
제목은 Knowhow 를 선택했어
날이 날이 갈수 록
더 깊이 자릴 잡겠어
가능성이란 선택 여부를 따라
가능성이란 선택 여부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