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김란영
앨범 : 김란영 카페 드라이브 뮤직 3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잠시라도 달의미소를 보면서 너의두손을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소식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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