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널 만나기 전에
영롱한 한줄기 사랑이 찾아와
아름답고 신비한 널 보며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는데
그 때의 그 시절을
너는 기억할 수 있겠니
너는 이제 니 인생의 의미를
알아야 할 성숙한 여자인 것을
이제는 헤어져 그립지만
이것이 인생인 것을
사랑스런 내 딸아 이제는 저 밖의
세상을 향하여 힘차게 날아라
부질없던 걱정들 이제는 너의
믿음 속으로 지워야 하겠지
내 존재를 잊게 한 너희들은
지금 나를 떠나버리고
나는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바보인 것을
영원한 사랑을 보내면서
내 인생 길 떠나리라
내 존재를 잊게 한 너희들은
지금 나를 떠나버리고
나는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바보인 것을
영원한 사랑을 보내면서
내 인생 길 떠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