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유영선
앨범 : 일기(日記)


어두워지는 거리로 발길을 옮기면
짙은 커피향 내음에 더 쓸쓸해지지
자꾸 바보처럼 미소만 지어보는거야
* 난 어디로 가는건지 알지 못하면서
이렇게 걷고 있는건 내가사는 인생일뿐~
늘 세상속에 살지만 난 외롭기만해
하지만 지금 나는 뒤돌아 볼 수 없어
어차피 지난 일인데~
자꾸 바보처럼 미소만 지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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