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여인 - 강촌사람들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았잖아
그저 곁에 있어 달라 했을뿐인데
무엇이 그렇게 그대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원한건 너뿐이지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 한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간주중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 한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그대를 아끼는 내 마음만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할 거야
어차피 잊으려 했었다며는
나 먼저 떠났을 거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