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어떻게 나 왜 자꾸 싫어져
너 아파도 미워하지 마 내 자신이 미워져*
너 나만의 사랑 모든 것 이래도
너 스치듯 지나 가버려 미움의 시작이 없었다고*
이제 이 안타까운 흔적에 서로 가슴속에 가두지마*
보이지 않아서 가까이 없어서 이미 너 싫어 싫어 떠나가
맘이 타버려 멍들어 시린 자리에 초라하게 젖어 버린채*
울어 얼룩진 그렇게 슬픈 모습만 남겨놓고 떠나가려해
맘이 까맣게 멍들어 시린 자리에 초라하게 젖어 버린채*
울어 얼룩진 그렇게 슬픈모습만 남겨놓고 떠나가려해*
맘이 타버려 멍들어 시린 자리에 초라하게 젖어 버린채*
울어 얼룩진 그렇게 슬픈모습만 남겨놓고 떠나가려해 *
남겨놓고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