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고 돌고 물어뜯고 아우성치고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해 차가워졌네 난 돌겠네
이제까지 모든말들은 덮어요 우리 꽃이 그거 다 덮어 줄꺼예요
여기 향기, 우리 마음속까지 가득가득 세워주지
왜 싸워야 하니 왜 짓밟아야 하는가 이러는 현실이 안타까울뿐
서로가 조금씩 한걸음 양보하면은
더 좋은 세상속에 살수 있을텐데 우리 모두 같이 하나되야겠어
사랑의 꽃을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네
평화의 향기를
내가 그토록 원하던 바램이 현실이 되어 우리곁에 오네
좀더 난 세상에서 난 살고 싶어난 향기에 취하고만 싶어
난 있어 나의 꽃이 저기 앞에 있어 우리 맘속에서
이제는 지쳤어 절망속에 살아가야 하는지
흐르는 눈물이 향기되어 퍼져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