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발은 애굽왕 바로의 시위 대장이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시장상인들에게서 요셉을 샀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종이었던 요셉은
보디발의 집 살림을 도맡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이신 꿈을 믿었던 요셉의 믿음이
하나 하나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뜻에 순종한 요셉에게
형통케 되는 복을 주셨습니다
요셉의 신실함을 안 보디발은 그에게 모든 소유를
위임하고 가정 총무로 삼았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보디발 난 그의 마누라예요
난 항상 멋있는 삶을 꿈꾸곤 하지요
제 남편이 요셉을 집에 데려 왔을때
문제는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 요셉은 멋쟁이였어요! 난 그가 갑자기 좋아졌어요
못 믿으시겠지만 전 사실 그런 적이 없거든요
전 요셉에게 속삭였죠 요셉 이리와 봐요
그런데 요셉은 날 본체도 않는 것 있죠!하!
난 요셉을 유혹했네
하지만 그는 내게 말했네
어떻게 죄를 지어요
계속 눈길을 보냈지만 싫어요 저리가요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작전을 세워 요셉을 골탕 먹이기로 했죠
어느날 그의 옷을 잡아 벗겼더니 그는 도망갔지만
그 옷은 제가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우리 남편에게 보였더니
하~! 난리가 났어요!
그 옷 때문에 요셉은 차가운 감옥 속에 있고
지금쯤 감옥 속에서 고생하고 있겠죠?
제마음이 아프지 않냐고요?
하하하! 천만에요!
난 요셉을 유혹했네
하지만 그는 내게 말했네
어떻게 죄를 지어요
계속 눈길을 보냈지만 싫어요 저리가요
그렇게 잘난 체 하더니 감옥에 갇혀 버렸네
조금은 유감스럽지만 요셉이 실수했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