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Accordionist

Praha
앨범 : Worn Diary


굵은 빗방울에 묻어오는 어느골목
희뿌연 연기아래 고독의 그림자들고
앉아 밤풍경들이 흘리는 저 외로움
가야할 곳이 없을때, 비가로 흐르는
기억속에서 술한잔은 아프게
목을 타고 흘러  쓸쓸함에 양분을 주고
아프게 나를 더이상 아프게 두지 않으리라
슬픔에 대한 예의는 이제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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