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천사의 눈
미래의 꿈을 우린 열어 쥐야 해
다음 세상 아름답게 그들의 뜻대로 펼쳐가도록
마른 가슴 마른 땅 물려줄 순 없잖아
키 작은 나무 한 그루 누구 한 사람도 키우진 않아
아이들의 천사의 눈 미래의 꿈을
우린 열어 쥐야 해
아름다운 다음 세상 그들의 뜻대로 펼쳐가도록
나로부터 찾아야 해 사라진 그 말들
서로가 아껴줄 때에 사랑과 평환 넘칠 거야 이땅 가득히
파란 하늘 더운 가슴 세상 끝까지 삶을 동경할거야
이기적인 날 버릴 때
비로소 눈뜨는 우리가 있어
아이들의 천사의 눈 미래의 꿈을 우린 열어 쥐야 해
아름다운 다음 세상 그들의 뜻대로 펼쳐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