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항상 내 앞에 웃으며 있지만
난 널 믿을 수가 없어
많은 시간들을 함께 지냈지만
남은 것은 허무함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 수가 없어 너의 마음을
그리구 니가 그런 식으로만 그렇게 생각하듯이
난 쉬운 사랑은 안해
그리고 그저 난 좀 더 많은 여자친구
나만의 여자친구를 사귀는 걸 원하는 것뿐이야
질투 핑계 왜 꼭 그런 식으로만 그렇게 시기하는거야
난 니가 다만 나만의 나만의 여자라고
생각했을 뿐인걸
넌 항상 그런 식이지 괜한 오해말라고
왜 쉽게만 생각하는거야
넌 항상 내게 말하지 니가 이해하라고
왜 내게만 탓을 하는거야
* 이런 만남은 싫어 진실을 말해 솔직한 네 모습
이제 사랑을 말해 난 네 마음 알아
니 새 여자 친굴 봤지
설마 했던 일이야 왜 자꾸 숨기려 하는거야
난 내게 말하고 싶어
너를 이해한다면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