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위로 하지마 난 그럴수 없잖아
눈물흘리느 널 보며 떠나야 하는건
흙투성이 되버린 너의 하얀손이
날 만져줄때 보았던 너의 차가운 눈물
헤어져야 할 그날이 두려워
흘린 눈물 지나간 날을 그리며 흘릴 눈물
난 괴로워지긴 싫어
Just wanna say good-bye naver I say good-night
속삭이며 내게 되묻고만 있어
Just wanna say good-bye naver I say good-night
비둘기가 모여있는 길가에 앉아서
널 기다리다가 문득 난 울어버렸어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닌걸
잠이드는 널 볼수는 없어
너처럼 난 후회하지는 않아
너만큼 내게도 고통스러워
Just wanna say good-bye naver I say good-night
속삭이며 내게 되묻고만 있어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닌걸
그냥 난 노래나 부를래
빨간 나의 눈을 씻으러 난 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