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수많은 날을 기다려 왔는지 생각하면 도대체 왜 이제내앞에 넌 나타난거니 어디서 무얼했는지 내생각했는지 궁금한 적있지만 너의 맘 알기에 난 묻지는 않았어 한때는 다른 여잘만난적도 있어 내가 기다린 사랑이 너란걸몰랐을때 그래 아마 너도 나와똑같을 테지만 그런걸 알려는 바보처럼 되기는싫어 서로에게 아파하는 얘긴필요치 않아 지금 넌 내곁에서 있으니......
사랑을 확인하려는 바보가 되기는 싫어 이세상 그누구보다 소중한걸느끼고있어. 지금 난 마음속으로 약속을 했었어
너를 향해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지킬거라고 약속해 너를 울리진 않을거야 힘들때에도 함께할 나란걸 기억해줘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파지는 사람 그리워할 때면 곁에 있어줄 그런사람 아침이면 너의 얼굴보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