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옛사랑 (Feat. 앤서 of 새벽예감)

허스키와 피아노

I Love You
그때 자주했던 말
I Love You
잠시 스치듯 지난 일들이
머리 속에 맴돌아
참 별거 아닌 듯
너와의 기억은
먼지처럼
흩어지고 있어
잘 지내고 있니
가끔 궁금해
아무 사이 아니지만
너와 나
헤어질 때 했던 말들과
사랑할 때 했던 그런 말들이
문득 떠올라 답은 없지만
어떤 감정이 더 진심일까
다신 돌이킬 수 없는
그 날 밤
끝없이 후회로만
남겨 둘래
우연히 라도 마주 친다면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그 날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잘 알아
똑같은 길을 가다
멈춘 사랑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
늘 미소 짓던
예뻤던 모습만
널 기억할게
수줍던 널
난 기억할게
혹시 네가 있는 곳
멀지라도
정말 행복하기를 바래
너와 나
헤어질 때 했던 말들과
사랑할 때 했던 그런 말들이
문득 떠올라 답은 없지만
어떤 감정이 더 진심일까
다신 돌이킬 수 없는
그 날 밤
끝없이 후회로만
남겨 둘래
우연히 라도 마주 친다면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here Is Love
And Where Is My Mind
No Way
너와 나
헤어질 때 했던 말들과
사랑할 때 했던 그런 말들이
문득 떠올라 답은 없지만
어떤 감정이 더 진심일까
다신 돌이킬 수 없는
그 날 밤
끝없이 후회로만
남겨 둘래
우연히 라도 마주 친다면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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