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내게 기대도 돼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말이야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 항상
너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한 걸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가
괜히 속상하게 만들어 나를 부서지게 하는데
내 가슴에 널 새기던 날에
내 모든 게 바뀌고 내 눈물도 이젠 지우려고 해
널 놓지 않겠다는 그대 이름 하나만
그렇게 새기던 날에
괜찮아 내게 기대도 돼
그 마음 내게 돌아설 때 말이야
웃으며 내가 안아줄게 그대
아무 말도 안 해도 돼 내게
한 걸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가
괜히 속상하게 만들어 나를 부서지게 하는데
내 가슴에 널 새기던 날에
내 모든 게 바뀌고 내 눈물도 이젠 지우려고 해
널 놓지 않겠다는 그대 이름 하나만
내 가슴에 새기던 날에
아무것도 없었던 날 네가 날 채우던 그 날
내 안에 너만 있어
내가 가슴에 널 새기던 날에
내 모든 게 바뀌고 내 눈물도 이젠 지우려고 해
널 놓지 않겠다는 그대 이름 하나만
그렇게 새기던, 그렇게 새기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