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있잖아
작은 위로가 필요할 때
창 밖을 바라만 봐도
금새 눈이 시큰해져
그럴 때 있잖아
무작정 누가 보고플 때
할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그저 걷고만 싶은 날
너도 그래
나 역시 그럴 때 있어
날은 너무 화창한데
종일 맘이 심드렁할 때
그리운가 봐
편하게 기대고픈 사람
아무것도 묻지 않고
어깨를 내 줄 사람
love you
say I love you
매일 하고 싶은 말
and I love you
so I love you
매일 듣고 싶은 말
이제라도 할 수 있길
그런 사람이 필요해
나도 그래
나 역시 그럴 때 있어
날은 너무 화창한데
종일 맘이 심드렁할 때
그리운가 봐
편하게 기대고픈 사람
아무것도 묻지 않고
어깨를 내 줄 사람
love you
say I love you
매일 하고 싶은 말
and I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