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걸을 때
아무 의미 없는 시간이 흘러가도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 같아
찬물에 세수를 하며 정신을 차리죠
아무 생각없는 날들이 지날 때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흘러가도
아직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 같아
창문에 그대 이름 쓰기만을 반복 하죠
너무나 보고 싶어도 소리쳐 불러 봐도
내가 널 생각하면 안 되는 거겠죠
이기적인 생각에 제멋대로인 나의
잘못에 참고 참다 그대가 지쳐 쓰러진 게 맞죠
밥을 먹다 문득 그대 떠오를 때
행복 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죠
아직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그리움이 나에게 남아 눈물만 흘리죠
너무나 보고 싶어도 소리쳐 불러 봐도
내가 널 생각하면 안 되는 거겠죠
이기적인 생각에 제멋대로인 나의
잘못에 참고 참다 그대가 지쳐 쓰러진 게 맞죠
내가 그대에게 준 상처 나에게 모두 다 돌아올테니
나의 모자람에 지쳐 쓰러진 그대여 아프지마요
너무나 보고 싶어도 소리쳐 불러 봐도
내가 널 생각하면 안 되는 거겠죠
이기적인 생각에 제멋대로인 나의
잘못에 참고 참다 그대가 지쳐 쓰러진 게 맞죠
woo~woo woo~woo~woo~woo~woo woo ~~woo
woo~woo woo~woo~woo~woo~woo woo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