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날 보는 네 눈빛이
달라졌다는 걸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냥 네 선택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걸
알아 더 이상 내 손을 잡지 않는
더 이상 내 눈을 보지 않는
널 보며 쪼그라드는 내 심장은
아직 이렇게 두근거리는데
더이상 전화도 하지않는
만나도 핸드폰만 쳐다보는
너를 보며 헤어짐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아 네가 나완 다른 맘이라는 걸
알아 날 보는
네 눈빛이 달라졌다는 걸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냥 돌아보지 말고 떠나
알아 더 이상 내 손을 잡지 않는
더 이상 내 눈을 보지 않는
널 보며 쪼그라드는 내 심장은
아직 이렇게 두근거리는데
더 이상 전화도 하지 않는
만나도 핸드폰만 쳐다보는
너를 보며 헤어짐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걸
널 지금보다 덜 사랑했다면
이별이 조금은 쉬웠을까
마음 다해 사랑했던 기억
잊을 순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