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여울

김란영


내님은  나을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번 다시 안올 것처럼
달과 별은 두고 맹세한
그약속 모두다 져버리고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
모두 갔고 떠나 갓지요
하늘 마저 무심 하게도
궂은 비만 내리는 구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 만은 믿고 있으면
떠난 그사람 후회 하면서
다시 돌아 온 다네요
꽃바람 타고 온데요
살랑 살랑
네게줄 사랑 다시 안고서
꽃바람 타고 온데요
살랑 살랑
봄바람 타고 온데요

정만은 두고 가랫 더니 그것 마져도
모두 갔고 떠나 갔지요
하늘 마저 무심 하게도
궂은 비만 내리는 구료
사랑 한다고 사랑한 다고
그말 만은 믿고 있으면
떠난 그 사람 후회 하면서
다시 돌아 온 다네요
꽃바람 타고 온데요
살랑 살랑
네게줄 사랑 다시 안고서
꽃바람 타고 온데요
살랑 살랑
봄바람 타고 온데요
꽃바람 타고 온데요
살랑 살랑
네게줄 사랑 다시 안고서
꽃바람 타고 온데요
살랑 살랑
꽃바람 타고 온데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