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작사 원태연
작곡 윤일상
노래 T
사랑하고 싶었어
니가 너무 좋았어
니가 나의 다였어
제발 차갑게 날 보지마
처음부터 그랬어
그래서 무서웠어
니가 날 버릴까봐
너의 사랑이
식어버릴까봐@
떠나 가지마
돌아 서지마
날 울리지마
헤어지지 마
애원 해봐도
기도 해봐도
소용없는거니
안되는거니
사랑 했었어
니가 다였어
미쳐 있었어
너무 좋았어
제발 이렇게
버려 두지마
니가 좋았어
그게 다였어
사랑받고 싶었어
니가 주길 바랬어
기도하고 있었어
니가 그 사랑을
채워 주기를
헤어지기 싫었어
아파하기 싫었어
미쳐가기 싫었어
혼자 영원히
울고 있기 싫어@
매달려 봐도
붙잡아 봐도
애원해 봐도
소용 없겠니
안 보내줘도
못 보내줘도
울고 있어도
안되는 거니
사랑하고 싶었어
니가 너무 좋았어
니가 나의 다였어
그렇게 차갑게
날 보지마
처음부터 그랬어
그래서 무서웠어
니가 날 버릴까봐
너의 사랑이
식어버릴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