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ナリヤ

犬神サ-カス團

カナリヤ
카나리야

薄い綠の爪を眺めていると
(우스이키도리노쯔메오나가메테이루토)
얇은 초록의 손톱을 바라보고 있으면

肉色に染められた 鳴き聲がする。
(니쿠이로니소메라레타 나키고에가스루)
육색에 물들일 수 있었던 울음 소리가 난다

常に束縛が私を襲う
(쯔네니소쿠바쿠가아타시오오소우)
항상 속박이 나를 덮친다

喉を潰して 絞り出す聲を
(노도오쯔부시테시보리다스코에오)
목을 망쳐 짜기 시작하는 소리로

軋む體は强く、痛みだし
(키시무카라다와쯔요쿠,이타미다시)
삐걱거리는 몸은 강하고, 아픔이고

何故だか異常な程、膨張してる。
(나제다카이조우나호도,보우초우시테루)
왜일까 비정상 일수록, 팽창하고 있다

常に束縛が私を襲う
(쯔네니소쿠바쿠가아타시오오소우)
항상 속박이 나를 덮친다

喉を潰して 絞り出す聲を
(노도오쯔부시테 시도리다스코에오)
목을 망쳐 짜기 시작하는 소리를

ふさぎ?(入?)む過食症のカナリヤ 照らしてみる。
(후사기코무카쇼쿠소우나카나리야테라시테미루)
막는 과식증의 카나리아 비추어 본다

燒けただれたゴムの肉のさえずり 足に絡み付く。
(야케타다레타고무노니쿠노사에즈리아시니카라미쯔쿠)
태워져 해이해진 고무의 고기의 재잘거려 다리에 휘감긴다

출처 - 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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