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사랑

정의송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 보면
같이 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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