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개구장애
작사 : 이대현
작곡 : 박정원


우와 우와 우
혼자선 길의 주윌 봤어
황량한 사막같은
여길 종일 걷다
뜨거운 태양 아래
홀로 지쳐
잠이 들곤하지
아무런 표정없는 이들
말없이 나를
스쳐가고
남겨진 난 모래속에
바다를 꿈꾸기도해
수많은 언덕사이에
갈곳을 잃어 버린 모습
끝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듯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모두가 내게
같은 말들
뒤돌아 보지말고 가라
언덕 너머 저편에는
빛나는 것이 있다고
수많은 언덕사이에
갈곳을 잃어버린 모습
끝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것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듯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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