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 같은거야
내 것인 줄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들만의
착각이야 날 떠나
다른 사람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른 얼굴로
태어나지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너같은 사람은
그리 흔치 않아
유행처럼 인스턴트같은
사랑 이제 정말
신물이 난다
사랑 사랑하고 모두
말하지만 그 중에
누가 진짜 사랑을
알고 있겠니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 ~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