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하늘엔 꽃구름이 두둥실 떠가
땅위엔 아지랭이 실같이 피어올라
강아지풀 입에 물고 노랑나비 따라
닫힌맘 활짝 열고 산너머로 가고파

냇물에 발 담그고 새들 불러모아
지나간 겨울얘기 함께 나누고파
마음껏 두팔 벌려 하늘을 마시고
저넓은 들로 달음질 치고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이브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안준섭 소나무는 산을 푸르게 한다  
웅산/웅산 찻잔 (산울림)  
옛가요모음 개구쟁이(산울림)  
이미자 산울림 칠때마다  
인순이 청춘 (산울림)  
바비킴(Bobby Kim) 회상 (산울림)  
[아라비카 친구 청곡] 산울림 - 둘이서  
거미 개구쟁이 (산울림)  
바비 킴(Bobby Kim) 회상 (산울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