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ony

KOTOKO
앨범 : Re-sublimity
작사 : KOTOKO.
작곡 : 뭷묙뵼뛱
편곡 : 뭷묙뵼뛱

가사출처 : http://nvyu.net/ive/

KOTOKO - Agony (신무월의 무녀 ED)

いつか見た夢
언젠가 꿨던 꿈
届かないつぶやきだけ
이뤄질 수 없는 중얼거림 만이
夜の光に包まれて彷徨い行く
밤빛에 둘러싸여 방황해가네
やがて見開くその瞳 運命なら
이윽고 열리는 그 눈동자 운명이라면
せめて そう、今だけ…
적어도 그래, 바로 지금

叶わないと俯く 夜風にただうなだれ
이뤄질 수 없다고 밤바람에 고갤 떨군 채
涙 月影 手の平に溢れてゆく
눈물을 달빛에 손바닥에 흘리고만 있네
何が欲しいの?
무얼 원하는거니?
唇は闇に震えていた
입술은 어둠 속에서 떨고 있었네

出逢ったあの時に胸突いた笑顔
마주쳤던 그 때에 가슴을 찔렀던 미소
護りたくて ずっと崩れそうな約束を
지키고 싶어서 줄곧 무너질 듯한 약속을
痛み潰すほどに抱きしめてた
아픔을 못느낄 정도로 힘껏 안았었지

側に居れるだけで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同じ時間にいられるだけで
같은 시간 속에 있는 것 만으로도
遠い記憶 蘇る悲しみも温めて行けるのに
아득한 기억 떠오르는 슬픔도 따뜻하게 할 수 있는데
廻り続けている思いに
계속 맴돌고 있는 이 마음을
安らぎ満ちた終わりは来るの?
부드럽게 채우는 그 끝은 과연 올까?
振り返した問い掛けは天に舞い
되돌려 보냈던 질문은 하늘로 나부끼며
明けの空の 光に変わる
밝아오는 하늘의 빛으로 변하네

全て幻 浮かんではまた消えてく
모든게 환상이야 떠올랐다 다시 사라져 가
邪念かき消す指先に絡み付いた無色の鎖
사념을 지우는 손 끝에 감겨 있는 무색의 사슬
もがくほど孤独を編んでいた
괴로울 정도로 고독을 이어갔었지

断ち切られるように踵返す風
끊어질듯이 몰아닥치는 바람
冷たすぎる今も「君がいるからだよ」と
너무나 차가운 지금도 「네가 있기 때문이야」라고
闇に落ちた言葉 離れない
어둠에 떨궜던 속삭임 포기할 수 없어

息をしてるだけで
숨을 쉬고 있는 것 만으로도
同じ痛みを感じるだけで
같은 아픔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ほんの少し幸せを積み上げる愛
아주 작은 행복을 쌓아올리는 사랑을
気付いてしまった
깨닫게 되고야 말았어
凍えて肩寄せる瞳に
얼어붙은 어깨에 기댄 눈동자에서
護りたいもの 見つかったから
지키고 싶은걸 발견했기에
次の夜明け 手にしてた後悔で錆びた欠片
곧 올 새벽에 손에 있던 후회로 녹슨 조각은
光に変える
빛으로 변할거야

触れ合うだけでその幸せを思っただけで
손대는 것 만으로도 그 행복을 생각한 것만으도
こみ上げてく
복받쳐 올라
束の間もさよならも 消えぬ絆になると
그 한 순간도 작별인사조차도 사라지지 않는 인연이 된다면

側に居れるだけで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同じ時間にいられるだけで
같은 시간 속에 있는 것 만으로도
遠い記憶 蘇る悲しみも温めて行けるのに
아득한 기억 떠오르는 슬픔도 따뜻하게 할 수 있는데
刻み込まれていた証に
새겨져 있던 증거에
導かれまた倒れる時も
이끌려서 다시 넘어질 때도
見つめ合った一瞬が千年の記憶を越え
서로 바라보았던 그 한순간이 천년의 기억을 넘어
光に変わる
빛으로 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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